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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조에 월릿'에 대해 알아보자 (유투브 리뷰 모음) 본문

리뷰

루이비통 '조에 월릿'에 대해 알아보자 (유투브 리뷰 모음)

2018. 11. 6. 12:23

루이비통 '조에 월릿'은 '빅토리 월릿'보다도 더 작게 나온 컴팩트 반지갑이다. 유투브를 통해 여러 리뷰들을 보았는데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보인다.



(조에 월릿과 빅토린 월릿 비교 영상 / 각각의 장단점에 대한 설명도 충실한 좋은 리뷰)

조에 월릿의 가장 큰 장점은 한 속에 쏙 들어온다는 점이다.


크기가 작음에도 카드 5장에 동전, 지폐까지 수납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이 매력적이다. 핸드백이나 파우치에 넣어 차지하는 공간을 비교해보면 보면 빅토린 월린은 너무 커서 불편해 보이기까지 하다. 리뷰어들의 말대로 작은 백을 즐겨매고, 카드 몇장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빅토린 월릿보다 조에 월릿이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다만 조에 월릿의 내부 카드칸은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 빅토린 월릿과 달리 조에 월릿은 카드를 가로로 넣게 되는데, 카드를 빼는 쪽이 서로 마주 보는 구조라서 카드를 뺄 때 반대쪽 카드에 손을 긁힐 우려가 있다. (영상 6분 25초부터 참고. 크기가 작고, 새제품이라 가죽이 뻣뻣한 점도 있겠지만) 확실히 빅토린 월릿보다 카드를 빼기 불편해 보인다. 


그래도 지갑 외부에 카드를 수납할 공간이 있기에 굳이 지갑을 열지 않더라도 카드를 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실용적인 면이 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CHMLxew6lpU)


개인적으로 우려스런 점은 지갑의 양쪽이 완전한 대칭이 아니란 점이다. 아래와 같이 동전 포켓의 공간을 위해 한 쪽만 벌려진다. (빅토린 월린은 벌어지지 않음) 때문에 한 쪽만 붕 뜨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gr8fYQxMuA)


다만 여러편의 유투브 리뷰 중에서 이 점을 지적한 사람은 딱 한 명 뿐이었다. 다른 리뷰어들은 모두 작은 사이즈에 카드, 동전, 지폐를 전부 수납을 할 수 있는 조에 월릿에 굉장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루이비통도 실사용에 문제가 없으니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꾹꾹 눌러서 가죽을 길들이면 될 것 같다.)



현재 불티나게 팔린다는 루이비통 '조에 월릿' (Louis Vuitton Zoe Wallet)

한 속에 쏙 들어오는 지갑이라는 점에서 그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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