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도 이제 고소 되나? 과거에 쓴 댓글 지우는 방법.tip

유튜브는 해외 업체여서 국내 업체의 서비스와 달리 '표현의 자유'를 폭넓게 인정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강한 비난 댓글을 달아도 수사에 협조를 해주지 않아 고소당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튜브를 통제하려는 좌파 정부에서 슬슬 유튜브에 '규제의 목줄'을 걸려 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리인 제도'를 통해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해외 업체에게

사이버 모욕죄 명예훼손 수사와 관련된 개인정보 제공을 의무화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유튜브도 사이버 모욕죄 명예훼손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브리핑, 국외사업자에 대한 국내대리인 지정 의무화

(민주당이 바라는 대로 '문슬람 문재앙'이란 말 쓰거나, '문재인 치매' 언급하면 모욕죄로 고소 가능)

‘문재앙 문슬람’ 댓글 처벌? 내로남불 좌익파시즘

구글에서 어떻게 대처할 지 더 지켜봐야 겠으나, 정부가 개G랄 하는 이상 버티긴 어려워 보입니다.

좌파들의 유튜브 죽이기, 꼴사나워 못 봐줄 지경

이에 혹시라도 불안한 분들은 예전 댓글을 수정/삭제하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방법은 '유튜브 댓글 기록'을 이용하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feed/history/comment_history

위 링크로 접속하면 본인의 계정으로 달았던 댓글들을 모두 확인 할 수 있으며

옆에 버튼을 누르면 수정/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다들 미리미리 각도기 잘 재서 별탈 없으시길 바랍니다.

(중국처럼 인터넷 검열하는 문재인 정권의 탄핵을 강력하게 희망합니다.)